“폭 23cm 크기로 공간활용도 UP, 이지 다이얼로 편의성 UP”
건강가전 브랜드 웰스는 7일 "공간활용성과 편의성을 강화한 '냉온 정수기'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스크탑형과 세워 놓고 사용하는 스탠드형 2가지 모델을 선보였다.
신제품 '웰스 냉온 정수기'의 가로폭은 23㎝다. 슬림한 사이즈로 좁은 공간에도 설치가 간편하다. 공간활용도가 높아 작은 주방 및 소규모 사무실에서 사용하기가 좋다.
이지 다이얼을 탑재해 냉수와 정수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고, 온수는 푸시 버튼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했다.
특히 3개월마다 웰스매지저 방문을 통한 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위생관리로 청결하고 깨끗하게 사용가능 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정수기의 저수탱크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물때가 끼지 않고 박테리아 및 세균 번식을 차단한다.
웰스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사이즈는 줄이면서도 기능과 위생 측면에서 부족함이 없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크기는 슬림하게 줄이면서도 건강하게 깨끗한 물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도록 편의성과 위생성은 높인 것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비즈트리뷴=윤소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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