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배달의민족, 매출 데이터 활용 대출문턱 낮춘다
[코로나19] 배달의민족, 매출 데이터 활용 대출문턱 낮춘다
  • 박진형 기자
  • 승인 2020.04.03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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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아한형제들
사진=우아한형제들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과 하나은행이 손잡고 자영업자를 위한 대출상품을 개발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을 전날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주문 수와 재주문율 등을 토대로 신용등급을 보완할 수 있는 신용평가 모형을 만들이고 이를 토대로 한 대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용 등급 제한으로 대출 문턱을 넘기 힘들었던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대출 승인과 금리 인하 등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신규 대출상품의 구체적인 내용은 상품을 출시하는 시점에 배달의민족 광고 업주 전용 상품몰에서 확인 가능하다.

우아한형제들은 비금융 정보를 활용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우아한형제들 측은 "이번 하나은행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의민족 입점 업소들이 운영 자금 어려움을 덜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사장님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금융 지원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비즈트리뷴=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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