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코로나19' 확산 속 재택근무 추가 연장
넷마블, '코로나19' 확산 속 재택근무 추가 연장
  • 설동협 기자
  • 승인 2020.04.0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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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넷마블이 지난 2월 27일부터 시행해오던 재택근무 일정을 당분간 연장한다.

넷마블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재택근무 장기화로 사업상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적극 동참하고 임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회적으로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당분간 재택근무 체제를 유지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재택근무 장기화에 따른 업무누수 최소화 및 원활한 업무 협업을 위해 팀장이상 직책수행자는 자율 출퇴근제를 시행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넷마블은 향후 대응 또한 코로나19 TFT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다.
 
[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