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적 독서 가능"… 교원올스토리, '솔루토이 위인' 개정판
"입체적 독서 가능"… 교원올스토리, '솔루토이 위인' 개정판
  • 박진형 기자
  • 승인 2020.02.10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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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의 전집 브랜드 교원 올스토리가 유초등 대상 '솔루토이 위인' 개정판을 선보인다. 

이번에 개정된 '솔루토이 위인'은 ▲위인동화 ▲메모리 시네마 ▲권말활동 ▲손 재미 활동의 4단계 스텝으로 구성, 위인과의 실감나는 만남을 구현했다.

이를 통해 위인의 업적과 마음 역량을 동화로 만나고 메모리 영상으로 생생하게 기억하며 권말활동으로 배경지식을 확장시킬 수 있다. 특히 붙이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손재미 활동까지 결합시켜 입체적인 독서가 가능하다.

'솔루토이 위인' 개정판은 21세기 인재가 갖추어야 할 6가지 핵심 역량을 대표하는 위인들을 선보인다. 이 6가지 핵심 역량은 세계경제포럼에서 꼽은 호기심, 주도성, 끈기, 문제 해결력, 리더십, 시민 의식이다. 이를 대표하는 인물들의 생애와 업적을 통해 사회성이 발달하는 결정적 시기인 유아단계부터, 우리 아이들이 마음 역량을 골고루 갖춘 인재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돕는다. 

30편의 '메모리 시네마'를 통해 영상 세대인 우리 아이들이 보다 흥미롭고 친근하게 위인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도 특별하다. 4개의 흥미로운 코너는 위인의 직업 체험, 장소 및 업적, 배경 지식을 생생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위인과 관련된 직업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해당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거나, 위인이 직접 자신과 관련된 장소를 소개하는 등의 형식이다. 예를들어 '장소탐방, 위인이 간다'는 건축가인 안토니 가우디가 자신의 역작인 건축물을 직접 소개하며 이해를 돕는다.

개정 교과서에 맞춰 새롭게 조명된 위인들을 담아내 국내외 필수 위인들의 이야기를 한발 앞서 접할 수 있다. 세종대왕, 간디 등의 필수 위인과 가우디, 윤동주 등 개정 교과서에서 새롭게 조명된 위인들이 담겼다. 실감나는 위인과의 만남을 위해 일러스트도 더욱 새로워졌다. 세밀화 판화, 클레이 등 다양한 기법을 활용해 미적 감수성을 깨우면서 보는 재미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