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매도 주식은 김준일 2903만5919주(52.79%), 김창호 592만5348주(10.77%)이며 양도금액은 각각 5226억4654만원, 1066억5626만원으로 알려졌다.
이에 락앤락 회사 측은 "계약은 25일 체결됐으며 향후 거래 선행조건이 충족되어 대금지급과 주식 인도가 완료되면 최대주주 변경 공시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락앤락 관계자는 “김 회장이 몇 년 전부터 건강악화로 회사를 전문가에게 맡기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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