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공약] 민주당, 재난대응 관련 공약 2가지
[4·15총선-공약] 민주당, 재난대응 관련 공약 2가지
  • 구남영 기자
  • 승인 2020.01.2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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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월 대형 화재가 난 천안 라마다호텔. 당시 호텔 직원 김씨가 숨지고 소방대원 4명을 포함한 20명이 화상을 입없었는데, 이 호텔에 스프링클러 감지기 고장인 난 것으로 드러나 적발됐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재난대응 관련 4·15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이 내놓은 국민안전을 위한 재난대응관련 공약의 핵심은 △다중이용업소 안전 강화를 위한 인프라 확충 및 제도 개선 △소방헬기 국가통합관리 체계 실현 등 2가지다.
 
다중이용업소 제도개선 공약을 보면, 숙박형 다중이용업소에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4층 이하 신축건물에는 피난 계단 설치를 의무화하기로 했다. 키즈카페 등 신종업소는 다중이용업소로 지정하는 관련 제도를 정비할 예정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 관련 사건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스프링클러 등 안전시설을 확충하고 안전 관련 제도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소방헬기 통합관리 공약을 보면, 중앙정부와 시·도별로 관리·운영되고 있는 소방헬기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기위해 통합관리하겠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이를위해 소방헬기 통합 운영관제센터와 정비창을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 대형 재난이나 긴급 상황이 발생했을 때 전국 모든 소방헬기가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게 하겠다. 정비창을 구축해 지방자치단체와 소방헬기를 공동 관리할 경우, 예산도 약 22억원 줄어들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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