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지난 23일 오후 5시 천안 청담웨딩홀에서 ICSC의 아우토라움(AUTORAUM) 사업설명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참석인원은 약 200여명으로 여러 사업주 또는 창업 지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아우토라움의 운영과 건설 및 입점 등의 계획을 발표했다.

아우토라움은 교통이 편리한 북천안 IC에 조성될 예정이다.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이내로 접근이 용이하며, 연면적 16,000규모의 국내 최대 자동차 특화단지로 수입 중고차 매매는 물론 캠핑카, 카라반, 모터사이클, 요트등이 전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자동차 상사는 각 사무실 20평과 부대시설인 실내 전시장 40대 등 넓은 주차공간을 제공하겠다고 하였다.

아우토라움은 향후 국내 3개 거점에 추가 오픈할 예정이고 먼저 오픈하는 아우토라움 천안은 각종 모터판매 이외에도 수입차 및 슈퍼카 시승체험, 셔틀버스 운행, 고객편의 시설, 금융서비스, A/S 센터를 운영하여 부족했던 매매단지의 문화를 바꾸어 갈 것이다.

아우토라움 박기영 대표는 "넓은 공간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우토라움의 고객 유치 확대와 편의성을 극대화 할 것이며, 매매상사와 고객에게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했다.

천안 아우토라움(AUTORAUM)은 2019년 03월 중 오픈 예정이다.

[김상진 기자 newtoy@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