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트트릭' 서울 이랜드 최오백, K리그 챌린지 MVP 선정
'해트트릭' 서울 이랜드 최오백, K리그 챌린지 MVP 선정
  • 김정연
  • 승인 2017.08.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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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트트릭 최오백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비즈트리뷴]'2017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6라운드 MVP로 최오백(서울E)이 뽑혔다.

최오백은 지난 23일 아산과의 홈경기에서 홀로 3골을 몰아치며 해트트릭을 기록, 팀의 3-2 승리를 이끌어냈다.  

최오백의 맹활약으로 서울 이랜드는 3연승을 이어가게 됐다. 8월 초까지 9경기 연속 승리가 없었던 서울이랜드의 대반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2017 KEB하나은행 K리그의 라운드 MVP 선정은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적, 정성적으로 평가하여 지수화한 '투아이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이루어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연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