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홍렬이 전영록과 함께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이홍렬과 전영록은 1954년생으로 올해 67세 동갑내기다.
중학교 동창이기도 하지만, 전영록이 워낙 동안인지라 그가 친구인 이홍렬에게 반말 하는 것을 두고 주변에서 기겁하며 "윗 사람을 왜 그렇게 함부로 대하냐?"고 오해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한다.
한편 전영록은 최근 방송에서 대장암과 직장암으로 투병했을 때 코미디언 이홍렬 덕분에 극복했다며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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