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패션에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 폴햄키즈가 연초부터 재미있는 행보를 이어간다.

최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필구 역으로 인기를 모은 아역배우 김강훈을 메인 모델로 발탁하며 이슈를 나았던 폴햄키즈가 설날에 앞서 향후 브랜드의 캐릭터로서 자리잡을 “폴키”를 런칭하였다.

“폴키”는 폴햄키즈가 올해부터 선보이게 될 뉴 캐릭터로 비록 조금은 어설프지만 언제나 열정적이고 무엇이든 도전해보는 꿈이 많은 흑곰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폴키”는 SNS를 통한 미디어 컨텐츠의 주인공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때로는 재미있게 때로는 의미 없는 작은 행동 같지만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메시지를 담은 캠페인 캐릭터로 스토리 화 한다.

폴햄키즈 마케팅 관계자에 따르면, “폴햄키즈는 런칭 이후 매해 가파른 성장을 하고 있으며, 마켓에서는 가성비 브랜드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이번 폴키의 런칭으로 가성비뿐만 아닌 아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슈들을 만들어 밝은 에너지와 영향력을 지닌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다.”고 밝혔다.

“폴키”는 1월22일 폴햄키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첫 영상을 공개하였으며 매주 재미있는 컨텐츠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향후에는 ‘펭수’와 같이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캐릭터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0년 시작부터 스타 아역배우의 모델 발탁, 뉴 캐릭터의 런칭 등의 본격적인 마케팅에 불을 붙인 폴햄키즈의 올 한해 행보가 주목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