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감도 ㅣ 신한디아채시티
[비즈트리뷴] KTX울산역세권 최초의 소형 오피스텔 신한디아채시티의 분양 열기가 뜨겁다.
신한 디아채시티가 들어서는 울산 KTX역세권은 KTX역사와 연계한 롯데복합환승센터(롯데복합몰)와 지식산업센터, 전신컨벤션 등이 착공 예정으로 대형 개발호재가 없는 울산지역의 최대 투자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10~11월쯤 착공을 앞둔 복합환승센터 인근으로 아파트 및 상가와 오피스텔 등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복합환승센터의 최대 수혜지로 예상되는 신한 디아채시티에 대한 분양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시공을 맡은 울산 향토건설사 (주)신한은 “롯데복합환승센터와 직통 연결되는 울산 KTX역세권에 위치해 울산역 이용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서울산 IC를 통한 원활한 광역교통망도 갖춰져 있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활밀착형 상가 구성으로 생활편의 역시 높아 수요자가 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신한디아채시티는 총 지하5층~지상12층으로 지하 5층까지는 모두 주차장, 지상 4층까지는 생활밀착형 상가, 5층부터 12층까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총 175호실의 오피스텔과 함께 상가 분양도 진행 중이며 편의점, 전문식당, 약국, 카페, 미용실, 병의원 및 한의원, 학원과 사무실 등 다양한 생활밀착상가가 입주할 계획이다.
상가는 유동인구 유입에 용이하도록 상가전용 누드 E/V와 전용계단이 특화 설계되어 있으며, 특히 오피스텔 상가 3층이 스카이워크를 통해 롯데복합환승센터와 직통 연결되면, 입주자는 롯데복합몰의 다양한 쇼핑몰, 아울렛 및 최신 시설의 시네마, F&B, 키즈파크 등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 디아채시티는 ㈜신한이 남송종합건설(주)과 공동 시공을, (주)신광산업이 시행을, 개발총괄 PM은 ㈜신유디벨로퍼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주)에서 맡는다.
홍보관은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5-3번지에 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