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10회는 윤세리(손예진 분)는 다행히 남한으로 돌아가지만 두 사람은 헤어짐을 힘들어 하는 모습이 예고 됐다.
갑자기 울음을 터트리는 윤세리(손예진 분)의 모습과 잠도 제대로 못 자며 하루하루를 버텨내는 리정혁(현빈 분)의 모습은 보는 이의 마음을 애절하게 만든다.
윤세리는 “간절히 기다리고 기도하면 보고 싶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라며 리정혁을 그리워한다.
한편 북에서는 조철강(오만석 분)이 “난 지금부터 그 여자 목을 따러 남으로 갈 것이다”라며 리정혁을 자극한다.
리정혁은 조철강에게서 윤세리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월남을 강핼 할 것인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tvN 주말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은 16부작으로 토,일 저녁 9시 방송된다.
[비즈트리뷴=이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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