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X손예진 마트데이트부터 결혼, 결별설까지 루머를 만드는 환상 케미
현빈X손예진 마트데이트부터 결혼, 결별설까지 루머를 만드는 환상 케미
  • 이진범
  • 승인 2020.01.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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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이하 '풍문쇼')에서는 현빈과 손예진의 열애설에이어 결혼설과 결별설을 다뤘다.

2019년 초 미국의 마트에서 장을 보는 모습의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붉어진 바 있다. 하지만 지인들과 함께 있었을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은 불시착’에서 호흡을 함께 하게 된 두 사람은 또다시 열애설이 돌기 시작했고 제작발표 현장에서 현빈은 “웃어넘겼던 일이다”라며 부인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정아 기자는 "손예진과 현빈이 드라마가 끝나면 곧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드라마가 들어가기 훨씬 전에 패션쪽 관계자들과 만난 적이 있었는데 패션 관계자가 '두 사람이 드라마를 찍는대. 드라마 촬영이 끝나면 결혼 준비를 할 거라던데?'라고 말하더라"면서 “이건 뭐지? 취재를 좀 해볼까 하던 중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터진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진용 기자는 "매우 자세한 내용의 소문이 퍼졌다. '사랑의 불시착' 6부가 끝나고 결혼 발표를 한다라고 났다. 그런데 공교롭게 6부가 끝나고 갑자기 한 주 휴방을 했다. 대외적으로 밝힌 것은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라는데, 사실 이런 소문이 돌면 일부러라도 휴방을 안 하는 게 맞지 않나? 이에 사람들이 '뭔가 있는 것 같다'며 추측에 추측을 하다 보니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터진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유수경 기자는 "손예진씨는 어떠한 남자 배우와도 잘 어울린다. 그래서 여러 소문들이 도는 것 같다. 제 주변 사람도 저한테 손예진과 정해인이 어떤 사이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다. 그리고 손예진과 현빈의 결혼설에 현빈 소속사에 연락을 해서 모두가 맞다고 하는데 아니라고 하냐 집요하게 물어봤는데 '아니니까 아니라고 하는 것이다'라고 답하더라. 소속사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의 호흡이 잘 맞다보니 생긴 오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최정아 기자는 "손예진씨는 작년 인터뷰에서 '일만 하고 너무 연애 안 하는 거 아니냐는 질문'에 '안 들킬 뿐이지 연애는 틈틈이 하고 있다'라 너무 솔직하게 밝혔다"며 ”편하게 기댈 수 있는 사람, 제가 하는 말과 행동에 항상 귀 기울여 주는 사람이 좋다.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가치관이 건강한 사람이 좋다“라며 손예진의 이상형에 대해 공개 하기도 했다.

[비즈트리뷴=이진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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