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여행객 대상으로 열리는 관광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세일은 한국방문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행사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지난 2019년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후원사로서 선정됐다.
올해 행사 기간 중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서울 면세점, 놀이공원, 쇼핑몰 등 주요 관광 상권을 방문하는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가 신세계, HDC 등의 면세점에서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이용해 $200 이상 결제 시 1만원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올해 코리아 그랜드 세일 기간에는 관광 성수기인 중국 춘절이 포함돼 있어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방한 중국인의 한국내 결제 서비스를 향상시키는 한편,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중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가맹점 및 브랜드를 알리는게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동대문 두타몰 광장에서 홍보 부스를 상시 운영하며, 이벤트를 마련해 유니온페이 카드 회원을 위한 풍성한 경품을 증정한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한국지사 박미령 대표는 “한국의 대표적인 관광 축제로, 올해 10회를 맞은 코리아 그랜드 세일을 후원하여 외국인 관광객들의 여행 만족도를 높이는 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QR결제와 퀵패스 등 편리한 모바일 결제와 혜택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등 방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한국의 가맹점과 협력기관의 좋은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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