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검색어 등 우체국에 사람들의 이목이 쏠리는 이유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가 추가로 나왔기 때문.
과거 발매된 문재인 우표는 모두 판매됐으며 이후 추가 발매하겠다고 전했다.
오늘 25일 문재인 대통령 우표가 추가로 발매됐으며 이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이 우체국 홈페이지 접속에 몰리고 있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제19대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 구매를 원하는 민원이 쇄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통령 취임기념 우표첩이 추가 발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2차 추가발행 역시 최초인 것으로 밝혀졌다.
추가 발행 수량은 예약 접수한 수량만큼 제작하며, 구매 수량은 1인 1부로 제한한다고 우정본부는 말했다.
이어 예약은 오늘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되며 9월 중순 제작 완료된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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