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우린의 '비주얼 담당' 정가희, 조권 SNS에 등장 사진도 화제
타우린의 '비주얼 담당' 정가희, 조권 SNS에 등장 사진도 화제
  • 이세정 기자
  • 승인 2020.01.11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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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권 인스타그램]
[사진=조권 인스타그램]

'타우린'이 유준상이 기획한 걸그룹으로 알려지면서 연일 화제다. 

특히 타우린에서 돋보이는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정가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2010년 데뷔해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가희는 과거 조권의 SNS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린 바 있다. 

가수 조권은 뮤지컬 "우리 정말 닮았다. 뭐지?????? 미쳐 누가 너고 누가 나냐"라는 글과 함께 '이블데드'에서 스캇 역과 린다 역을 맡아 함께 공연했던 정가희와의 사진을 올렸다. 눈매와 애교살, 웃는 모습, 심지어 팔자주름 모양까지 비슷하다. 더욱이 조권은 이 사진을 상대방과 얼굴을 바꿔주는 기능이 있는 셀카 어플을 이용해 찍어 더욱 혼란스럽게 했다. 몸은 왼쪽이 조권, 오른쪽이 정가희고 얼굴은 왼쪽이 정가희, 오른쪽이 조권이다. 두 사람이 도플갱어처럼 닮았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사진=정가희 인스타그램]

한편 정가희는 1989년생인 정가희는 뮤지컬 ‘그리스’, ‘아이다’, ‘넥스트 투 노멀’, ‘헤어스프레이’, ‘영웅’, ‘그날들’, ‘아가씨와 건달들’, ‘담배가게 아가씨’, ‘오디션’, ‘달빛요정과 소녀’, ‘젊음의 행진’, ‘올슉업’ 등에서 열연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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