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롯데 회장이 7일 새해 첫 출근해 지주 및 BU 임원들과 정기회의를 가진 뒤 롯데월드타워 내 구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했다.
롯데지주는 해외 출장 일정으로 지난주 자리를 비웠던 신 회장이 6일 귀국해 7일 첫 출근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 회장은 구내식당에서 식사를 시작하기에 앞서 주변에 앉은 직원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덕담을 건넸으며, 직원들과의 사진 촬영에도 웃으며 응했다.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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