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여자' 박새별, '음악을 수학적으로 해석한다?' 예비 신랑은 어떤 스타일?
'문제적 여자' 박새별, '음악을 수학적으로 해석한다?' 예비 신랑은 어떤 스타일?
  • 이세정 기자
  • 승인 2020.01.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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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새별 인스타그램]
[사진=박새별 인스타그램]

가수 박새별이 2일 tvN '문제적 남자 : 브레인 유랑단'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박새별은 지난 달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과 함께 1월 결혼 소식을 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남편에 대해 "저의 예비신랑은 정말 착하고, 듬직하고, 책임감있고 따듯하고 다정한 좋은 사람입니다. 요즘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하루하루 참 감사하며 살고 있어요. 마지막 결혼식까지 행복하게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개했다. 

남편은 카이스트 출신 사업가로 알려져있다. 연세대학교 심리학 학사,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석사 학위까지 수료한 박새별도 카이스트 문화기술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밟고 있다. 음악을 수학적으로 해석하여 표절 여부 등을 밝혀내는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편 1985년생인 박새별은 2007년 루시드폴 3집 '국경의 밤'에서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했고, 이를 통해 토ㅇ의 세션에도 참여하며 안테나뮤직과 계약, 2008년 첫 EP 앨범 'Diary'로 데뷔했다. 같은 소속사의 후배가수 정승환에게 준 '이 바보야'라는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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