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터치]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 R&D 신약개발 투자로 글로벌 리더 꿈꾼다
[CEO 터치] 일양약품 정도언 회장, R&D 신약개발 투자로 글로벌 리더 꿈꾼다
  • 승인 2017.08.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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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회장.jpg▲정도언 일양약품 대표이사 회장[사진:일양약품]
 
[비즈트리뷴] '인간 존중의 사명을 갖고 인류와 건강과 복지를 위해 정성을 다한다'라는 기업이념을 갖고 지난 1946년 이래 한국 제약산업의 발전사와 그 맥을 함께 해온 기업이 있다.

지난 1957년 7월 제1호 제품인 '노루모정'의 발매를 시작으로 반세기가 넘는 짧지 않은 기간동안 '제약경영'의 정도를 걸어온 일양약품은 '일양 100'주년의 비전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일양약품의 창업주 정형식 명예회장은 소화위장약인 '노루모' 고려인삼 자양 강장제인 '원비디' 영지 버섯드링크인 '영비천'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의 대표적인 제약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현재 정도언 일약약품 대표이사 회장은 전문치료제 중심의 제약사를 모토로 끊임없는 연구개발 투자에 앞장서 '세계 제약산업의 글로벌 리더'를 향한 지속적인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현재 일양약품은 특히, R&D부문에 공격적인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

항궤양제 국산 14호 신약 '놀텍'과 국산 18호 신약이며 아시아 최초 수퍼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를 출시하며 R&D와 혁신 신약개발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 회장의 주도하에 일양 100주년의 비전을 향한 미래가치 구축이라는 대전제하에 지속적인 경영혁신을 통한 기업 문화를 구축해 나가며 미래성장의 핵심인 'R&D'분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일약약품은 개발한 신약 등 해외수출이라는 성과를 잇달아 내면서 글로벌 제약시장으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일양약품이 개발한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 신약인 '놀텍'이 에콰도르로 첫 수출되고 이어 캄보디아로 수출이 이뤄지며 중남미와 동남아시아 지역을 아우르는 수출 다변화의 길을 열어 놓고 있다.

'놀텍'은 지난해 에콰도르 보건부로부터 '놀텍'시판허가 승인을 받은 지 1년 만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한국과 에콰도르 정부간 맺은 `한-에콰도르 의약품 상호인증 협정`으로 국산 신약의 수출활로가 개척 된 가운데, 일양약품은 에콰도르로의 수출성과를 발판으로 향후 남미의 브라질, 멕시코, 콜롬비아, 칠레 등의 시판허가에 박차를 가해 수출확대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캄보디아에도 첫수출을 하게된 '놀텍'은 캄보디아 규제당국의 '허가사항'을 모두 충족시켜 향후 동남아 각국으로의 수출확대에도 긍정적인 기대를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일양약품의 '놀텍'은 지난 해 220억의 매출달성과 올해는 280억의 매출목표를 잡고 있는 일양약품의 대표적 신약으로 성공적인 국내시장 안착과 함께 2027년까지 보장된 물질특허기간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도 지속적으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특히, 자국 의약품 생산률이 낮아 상대적으로 수입의약품 의존률이 높은 동남아 지역은 최근 경제성장으로 인해 의약품 지출 및 의료서비스 지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어 일양약품의 해외시장 수출에 대한 전망은 밝을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일양약품은 정부와 함께 신종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을 막는 사업에도 동참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6년 일양약품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감염병 위기대응 기술개발'연구과제 선정 공모에서  '인플루엔자 대유행 대비 백신 개발’ 과제가 최종 선정되며 '백신'개발과 임상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성오 기자 pens1@biztribun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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