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앤에이치, 대한적십자사 2019 바른기업 회원유공자 포상식 ‘금장’ 수상
와이앤에이치, 대한적십자사 2019 바른기업 회원유공자 포상식 ‘금장’ 수상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12.1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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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전문 브랜드 렉스파(LEXPA)를 운영하고 있는 ㈜와이앤에이치(대표 구경식)가 지난달 2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가 마련한 ‘2019 바른기업 회원유공자 포상식’에서 금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지사의 2019 바른기업 회원유공자 포상식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의 일환인 바른기업 캠페인에 꾸준한 관심과 아낌없는 후원을 보내 준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금장을 수상하게 된 ㈜와이앤에이치는 중소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다 하기 위해 지난  해 대한적십자사의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한 바 있다. 특히 매월 정기적인 기부에 앞장서는 등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가지 활동을 진행해 모범적인 나눔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다.

㈜와이앤에이치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통해 전달하는 후원금은 대한적십자사가 선정한 지역의 위기가정 지원, 취약계층 지원 등에 뜻깊게 사용되고 있다.

구경식 대표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바른기업 캠페인에 동참했는데 이렇게 금장포상까지 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 대표는 바른기업 캠페인 외에도 장애인 스키협회장을 수행하면서 장애인들도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형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