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와 라이머, "나이 때문에 2세 계획이 주된 고민"
안현모와 라이머, "나이 때문에 2세 계획이 주된 고민"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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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화면]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방송화면]

14일 안현모와 라이머 부부가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 출연해 화제다. 

방송기자 출신인 안현모와 래퍼 라이머는 지난 2017년 9월 결혼했다.

안현모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남편 라이머와 주로 어떤 고민을 나누냐는 질문에 대해 "아무래도 둘 다 나이가 있다보니 2세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어 "낳는다면 많이 낳고 싶다"면서 "부쩍 건강 관리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지금까지는 심각할 정도로 건강에 무심했다. 목 디스크 때문에 운동도 거의 못했는데 최근 요가를 시작했다"면서 2세를 갖기 위한 준비의 시간을 갖고 있음을 설명했다. 

한편 안현모는 83년생 37세이고, 라이머는 43세이다. 

안현모는 2009년부터 2016년까지 SBS와 SBS CNBC에서 기자, 앵커로 활동했다. 퇴사 이후 각종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2018년 북미정상회담 통역을 맡기도 했다. 

라이머는 브랜뉴뮤직의 대표이사이자 작곡가 겸 래퍼로 활동 중이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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