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배우 백세리 팔에 새긴 문신 ''Shapely'의 의미는?
성인배우 백세리 팔에 새긴 문신 ''Shapely'의 의미는?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14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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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백세리 인스타그램]
[사진=백세리 인스타그램]

성인배우 백세리가 연일 화제다. 

이에 그녀의 유년사 등 과거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 이어지고 있다.

백세리는 팔에 'Shapely'의 영어 문신이 있다. 

이는 어린 시절 자신의 팔을 자해한 흉터를 가리기 위해 새긴 것으로 그간의 아픔을 치유하고 극복하겠다는 의미에서 'Shapely'를 새겨 넣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백세리는 어린 시절 불우한 가정환경으로 14살부터 식당 서빙 알바를 했다. 

대학생 때는 길거리 빈 병들을 모아 번 돈으로 식빵을 사 끼니를 때웠다고 유튜브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이 같은 궁핍함은 성인 배우 데뷔 이후에도 냉난방 절제는 물론 외식, 미용실을 비롯한 메이크업 등에 지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