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즈 시절' 채영인 붉은 아우라에 흠뻑 빠졌던 남편은 누구?
'리즈 시절' 채영인 붉은 아우라에 흠뻑 빠졌던 남편은 누구?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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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영인 미니홈피]

탤런트 채영인이 화제다. 

채영인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리즈 시절과 비교해도 여전히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피부를 자랑했다. 

채영인의 미니홈피에 있는 과거 걸그룹 레드삭스 활동 당시 사진들이 아직 업로드되어 있다. 

레드삭스는 2005년 여름, 2년여의 준비끝에 데뷔한 걸그룹으로 본래 6인조였으나 데뷔 직전 한 멤버의 탈퇴로 5인조로 데뷔했다. 

대표곡은 복고풍 라틴 댄스곡 라라라(La La La)로, 뮤직비디오가 선정성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며 데뷔 이후 적지않은 시간이 지나서야 뒤늦게 재편집돼 지상파 방송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레드삭스의 싱글 앨범 발매도 회사 사정상 미뤄져 그 해 11월에나 발매되는 해프닝도 있었다. 

이 같은 악재 속에 결국 11월 리더가 연기자로의 전업을 선언하며 탈퇴했다.  

이어 1집 활동 종료와 함께 나머지 3명의 멤버도 탈퇴, 소속사에 홀로 남은 채영인은 추후 솔로 음반 '환상이 필요해'를 발표했다. 

이마저도 빛을 보지 못했고 채영인은 뒤늦게 당시의 우울증을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채영인은 올해 39세로 띠동갑이자 피부과 의사인 남편과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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