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가수 호란이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호란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그녀의 파격적인 속옷 화보도 다시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 2010년 호란은 여성 란제리 모델로 발탁, 화보를 공개한 바 있다.
화보에서 호란은 관능적인 모습을 연출해 남성팬들의 눈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호란의 화보를 본 네티즌은 "항상 도전적이고 당당한 호란의 모습이 아주 아름답다", "화보마다 정말 다양한 모습이다"며 관심을 보였다.
한편, 호란은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인디밴드의 기타리스트와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다음 주에는 호란이 '우다사' 식구들에게 '썸남'을 소개하는 자리가 이어질 예정이다.
호란은 지난 2013년 결혼했지만, 3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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