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이도의 꿈’은 지극한 애민정신(愛民精神)과 민본사상(民本思想)을 엿볼 수 있는 역사 체험 뮤지컬이다. 한글창제와 문화 예술을 사랑했던 세종이도의 이야기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적 자존감과 민족적 긍지를 알리는 소통의 공간이 되고자 한다.
조명박물관 구안나 관장은 “청소년들이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하기를 바라며 한글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한글의 위대함도 느끼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상진 기자 newtoy@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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