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자들] '자핑대원군'? 자이언트 핑크, 미모만으로도 '섹시美' 발산
[생존자들] '자핑대원군'? 자이언트 핑크, 미모만으로도 '섹시美' 발산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2.10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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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사진=자이언트 핑크 인스타그램]

자이언트 핑크가 10일 첫방송되는 KBS2 리얼 재난 버라이어티 ‘생존자들’에 출연해 화제다. 

예명인 자이언트 핑크의 본명은 박윤하다. 자이언트 핑크는 '포부가 큰 여성'이라는 뜻으로, 자이언트라고 정체성을 표현할만큼 키가 172cm 장신이다.

그녀는 자이언트 핑크를 줄여서 '자핑'이라고 불리는걸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자이언트 핑크는 팬들로부터 '자핑대원군'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이에 대해 자이언트 핑크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제가 워낙 노출을 안해서 붙은 별명인 것 같다"고 언급한 바 있다. 

덧붙여 "제 딴에는 랩을 하다보니깐 배에 힘을 많이 준다"며 "그래서 배가 거슬릴까봐 배꼽티 같은 거를 많이 안 입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비즈트리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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