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3' 김현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가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세 번째: 연애의 맛'에서 윤정수와 김현진은 윤정수 외삼촌을 찾아 강릉을 방문했다.

이 날 방송에서 윤정수 외삼촌은 식사 내내 김현진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김현진도 연신 “정말 맛있어요”라며 호응했다.

이 날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김현진에 대한 호감도도 더욱 높아졌다.

과거 여자 출연자들과는 다르게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시청자들은 더욱 매료되고있다.

특히 방송에서 김현진이 윤정수를 귀여워하면서 알뜰살뜰 챙기는 등, 진한 핑크빛 향기를 풍기면서 누리꾼들도 "윤정수김현진 커플 엄마미소 유발♡", "김현진씨 너무 괜찮아보여요", "역대급 고퀄이다. 완벽하다. 심성도 순둥순둥하니 선해보이고. 같은여자로써 최고 베스트오브베스트" 등, 칭찬 일색의 댓글로 가득차고 있다.

윤정수, 김현진 커플이 시청자들의 지지 속에 제 4의 현실커플로 탄생할 수 있을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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