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착한다고 고백한 이설, 정작 SNS에 우정샷 올린 장본인은 이엘
집착한다고 고백한 이설, 정작 SNS에 우정샷 올린 장본인은 이엘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1.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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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엘 인스타그램]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배우 이엘과 이설이 드라마부터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하며 상한가다.

지난 9월 종영된 tvn 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후 두 사람의 우정샷도 회제가 되고 있다.

이엘은 사진과 함께 "그동안 #악마가너의이름을부를때 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의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둘은 30일 방송된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에 여행 설계자로 출연했다.

서유럽의 마지막 보석 ‘포르투갈’을 여행했는데 출발 전부터 이설이 이엘의 추천 식당은 믿고 먹는다며 무한 신봉을 드러내 그녀들의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역시나 이설은 이엘이 추천한 '그린 와인'의 맛과 향에 완벽 매료, "끝났어 오늘. 오늘 여기서 죽어도 여한이 없어. 믿습니다, 이엘"이라며 '이엘 신봉자'로 변신하며 둘만의 남다른 우애를 과시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