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국회 주도로 여객운수법 공개토론회 열자"
타다 "국회 주도로 여객운수법 공개토론회 열자"
  • 이서련 기자
  • 승인 2019.11.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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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박재욱 VCNC 대표 (우) 이재웅 쏘카 대표
ㅣ연합뉴스 자료사진

렌터카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가 국회에 발의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이하 여객운수법) 개정안과 관련해 국회 주도의 공청회와 공개토론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타다는 27일 운영사인 VCNC 박재욱 대표와 모기업 쏘카의 이재웅 대표 공동 명의의 입장문을 내고 "국회 주도로 공청회와 공개토론회를 열어 기존 산업과 플랫폼 산업이 충분히 대화하고 의견을 수렴할 기회를 마련해달라"고 밝혔다.

두 대표는 입장문에서 "양자간의 실질적인 논의는 지난 9월 이후 전무한 상태"라고 강조하며 "양자 모두 현 법안이 졸속으로 처리되는 데 크게 우려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법안이 시행된다면 해마다 면허심사, 면허총량과 기여금 산정 등을 둘러싸고 심각한 갈등이 반복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타다를 비롯한 혁신 모빌리티가 금지될 뿐만 아니라 사회 갈등의 골은 더욱더 깊어질 것이라고도 전했다.

이어 "국회 주도로 공청회와 공개토론회를 열어 기존산업과 플랫폼산업이 모두 충분히 대화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들을 마련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비즈트리뷴= 이서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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