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롬, 식물성단백질 ‘황성주의 파이토액트 프로틴’홈쇼핑 출시
이롬, 식물성단백질 ‘황성주의 파이토액트 프로틴’홈쇼핑 출시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11.2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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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주의 파이토액트 프로틴

건강을 선도하는 기업 ㈜이롬에서 개발한 100% 식물성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황성주의 파이토액트 프로틴’이 26일 NS홈쇼핑을 통해 선보인다.

단백질은 몸의 대사와 균형을 이루는데 필요한 필수 영양소로 근육 조성 외에도 여러 가지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근육 회복 호르몬 분비하고, 지방 제거와 간의 독소 배출 기능 지원하며, 지질대사 면역 관리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주고, 신경체계 기능과 성장호르몬을 생성하는 것 등이 대표적이다. 매일 매일 섭취해야 하는 필수영양소다. 

단백질은 체내에서 아미노산 형태로 흡수되는데, 아미노산 중 체내에서 자체 합성이 되지 않아 반드시 외부로부터 섭취해야하는 아미노산을 ‘필수아미노산’이라고 부른다. 그동안 사람들은 대게 달걀, 우유, 소고기 등 섭취를 통해 필수아미노산을 합성해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식물성 단백질 섭취를 통해 필수아미노산 합성법이 주목받고 있다. 소화도 잘되고, 콜레스테롤이 없다는 강점 때문이다. 식물성 단백질은 건강효과도 크다. 동물성단백질에 비해 사망률이 최대 34%까지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동물성 단백질과 비교해 근육 생성에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단백질의 질을 구분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미국 FDA에서 사용하고 있는 ‘소화율을 고려한 아미노산스코어(PDCAAS)’이 있는데, 이 측정법에 의하면 ‘분리대두단백’의 PDCAAS가 달걀이나 우유와 같은 1.0이고, 소고기 0.97보다 오히려 높은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황성주의 파이토액트 포로틴’은 이런 분리대두를 중심으로 쌀, 완두, 밀, 귀리 등 원료로 만들어졌다. 여기에 국산 3종 블랙콩과 칼슙, 마그네슘, 나이아신, 비타민B6 등 근육과 뼈에 좋은 영양소를 포함했다. 100% 식물성 단백질 제품으로 비건 인증까지 획득했으며, 9가지 필수아미노산을 모두 포함하고 있다.

걸음 속도 느려지고, 앉았다 일어서는 시간 길어지고, 손의 쥐는 힘 떨어지고, 조금만 오래 서 있어도 피로감을 느끼고, 체중 변화는 없는데 뱃살이 느는 것 등이 단백질 부족 신호이다. 이처럼 단백질 부족은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 

우리나라 60대 이상 남성 47.9%, 여성 60.1% 권장량 이하를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성인의 단백질 하루 섭취 권장량은 55g이다. 우유는 200㎖ 기준 9팩, 계란은 10알을 먹어야 하는 양이다. ‘황성주의 파이토액트 포로틴’ 하루 3스푼 3회 섭취로 1일 권장량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롬 관계자는 “황성주 파이토액트 프로틴은 필수영양소인 단백질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라며, “이롬의 건강과학을 확장한 식물성단백질인 만큼 생식과 함께 드시면 더욱 좋다”라고 밝혔다. 

단백질 중의 단백질 ‘황성주 파이토액트 프로틴’은 제품 통과 낱포 2가지로 출시되고, 먼저 출시되는 통 제품은 26일 화요일 오후 10시 35분에  NS홈쇼핑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