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하예, 입꼬리만으로도 '시선 스틸러' 등극
가수 송하예, 입꼬리만으로도 '시선 스틸러' 등극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1.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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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송하예 인스타그램]

가수 송하예가 활발한 활동은 물론, SNS를 통해 꾸준한 근황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입꼬리가 귀여운 가수로 널리 알려진 송하예는 애교미 넘치는 사진들로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송하예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Made in U', SBS 'K팝 스타 시즌2'를 거쳐, 2013년에 정식 데뷔했다.

올해에도 '니 소식',  '새 사랑' 등의 음원을 발표했고, '신과의 약속 OST Part.4 -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 '하나뿐인 내편 OST Part.25 - 너무 늦었잖아요', 하나뿐인 내편 OST Part.33 - 인연이라 말합니다', '호텔 델루나 OST Part.11 -Say Goodbye' 등, OST에 잇따라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21일에는 KBS2 ‘해피투게더4’ ‘어쩌다 발견한 러브레터’ 특집에 출연,  예능 신드롬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펼쳤다.

한편 24일 송하예는 보이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의혹을 제기한 '음원 사재기'에 이름이 거론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박경은 이 날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고 적었다. 

[비즈트리뷴=이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