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우버거에 이어 이영자 세차장 어디? 용인 죽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새우버거에 이어 이영자 세차장 어디? 용인 죽전의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 이세정 기자
  • 승인 2019.11.17 0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사진=MBC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화면]

지난주 새우버거집이 어디인지 궁금증을 유발했던 이영자가 이번에는 이색 세차장을 방문해 화재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송성호 매니저를 이끌고 클럽과 세차장이 동시에 있는 '셀프 세차장'으로 향했다.

클럽처럼 휘황찬란한 댄스파티가 벌어지고 있었고, 매니저는 예상치 못한 분위기에 잠시 문화충격을 느끼기도 했지만 어느새 이영자를 따라 무아지경으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바비큐장도 마련되어 있어 두 사람은 비가 오자 바로 바비큐장으로 향해 '세차장 먹방 모드'로 전환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이영자 세차장에 대한 궁금증으로 어디인지 찾아 나서기 시작했다.

경기도 용인시 죽전에 위치한 ‘워시홀릭’은 세차장에 모임을 더한 공간이다. 주로 자동차 동호회 정기 모임장소로 이용되는데 카페와 바비큐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는 것이 독특하다.

2015년에 개장하여 세차를 하면서 클럽 DJ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하고 카페에서 친목을 도모하기도 한다. 또한 이영자와 같이 바비큐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이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비즈트리뷴=이세정기자]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