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포스코는 18일 “전 대표이사 회장 정준양과 전략사업실장 전우식은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11월 불구속기소 됐으나 18일 열린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전부 무죄판결을 선고 받았다”고 공시했다.[구남영기자 mskadud88@biztribune.co.kr ] 저작권자 © 비즈트리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