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배임 정준양 전 회장 2심서 무죄
포스코, 배임 정준양 전 회장 2심서 무죄
  • 승인 2017.08.1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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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포스코는 18일 “전 대표이사 회장 정준양과 전략사업실장 전우식은 성진지오텍을 고가 인수해 회사에 약 1592억원의 손해를 끼쳤다는 혐의로 2015년 11월 불구속기소 됐으나 18일 열린 2심에서도 1심과 같이 전부 무죄판결을 선고 받았다”고 공시했다.


[구남영기자 mskadud88@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