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바다 앞에 자리잡은 바다가 보이는 '바다풍경펜션'
을왕리 바다 앞에 자리잡은 바다가 보이는 '바다풍경펜션'
  • 김미와
  • 승인 2017.08.18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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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50명 수용 가능한 넓은 룸으로 단체 여행객에 인기!
 

[비즈트리뷴] 내리쬐는 무더위를 한 방에 날려버릴 수 있는 여름 나기 노하우하면 뭐니뭐니해도 짜릿한 물놀이를 빼놓을 수 없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시원한 바다에 몸을 던지며 마음껏 즐기다 보면 어느덧 여름 더위는 저만큼 달아나 있기 마련이다

때문에 매년 여름 휴가철에는 유난히 대규모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지만, 많은 인원만큼이나 모두를 수용할 수 있는 펜션을 잡기도 쉽지 않아 늘 고민이다.

만약 올 여름, 가족여행부터 대규모 단체에 이르기까지 짜릿한 바다로 떠나는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을왕리 해변에 자리잡은 '바다풍경펜션'을 기억해두자.

을왕리 바다 앞에 위치해 드넓은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이 곳은 매년 여름이면 물놀이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을왕리 단체펜션이다.

무엇보다 수도권과 가까운 위치와 편리한 교통요건을 갖춘 중심에 자리잡은 덕분에 서울을 비롯한 주요 경기도 지역에서 찾아오기에 부담이 없는 곳이다

특히 서해바다의 아름다운 풍경을 품은 쾌적한 총 13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어 가족부터 연인, 친구 등 여럿이 짝을 이뤄 찾아오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 대규모 인원들도 얼마든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넓은 방에 내 집처럼 포근한 안락함이 큰 장점이다

그 중에는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대형 룸도 있어 여름철 맞이 각종 모임, 행사, 엠티(MT), 회사 워크샵 등을 계획 중인 각종 모임에도 제 격이다. 게다가 손님들에게 친근하고 진심으로 대해주는 주인 아저씨의 인심이 넉넉해 오랜 단골이 된 손님들도 많다.

낮에는 왕산해수욕장 혹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다가도 밤에는 펜션으로 돌아와 편안히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전 객실 와이파이(WI-FI)를 비롯한 노래방기계 및 바베큐장,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만약 물놀이 외에 다양한 여행코스를 계획하고 있더라도 펜션 인근으로 마시란해안, 선녀바위 유원지, 무의도, 실미도 등의 관광지가 다양해 걱정 없다.

누구와 함께 떠나든 을왕리 바다가 보이는 쾌적한 펜션에서 즐거운 여름을 날 수 있는 이 곳으로 올 여름휴가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