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새우버거’ vs ‘테이 햄버거집’… ‘전참시’를 통한 주말 버거 대전
'이영자 새우버거’ vs ‘테이 햄버거집’… ‘전참시’를 통한 주말 버거 대전
  • 이진범 기자
  • 승인 2019.11.1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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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햄버거집 #테이스티버거 #이영자새우버거 #성수동새우버거 #제스티살룬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버거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이 날 방송분에서 이영자는 또 하나의 새로운 맛집을 공개했다.

이영자는 본인이 후원해 온 보육원에 방문하기에 앞서 간단하게 요기하기 위해 송성호 매니저와 함께 새우버거 맛집을 찾았다.

이영자만의 레시피, 두툼한 두께의 새우 패티에 고추냉이 소스를 올린 새우버거, 그리고 달고나와 밀크티의 조합에 송성호 매니저는 눈이 휘둥그레졌다.

휘둥그레진 송 매니저의 눈만큼이나, 누리꾼들의 관심도 주말 내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밀크티 위에 달고나 조합에 대한 감탄부터 새우버거 집이 어디인지 등,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새우버거 집은 이미 입소문이 전해져 오전 11시30분 오픈임에도 불구하고 한 시간 이전에도 대기해야 하는 상황이다

테이는 이 날 방송에서 자신이 운영하는 햄버거집을 찾은 모습이 전해졌다.

직접 햄버거 만들기에 나선 테이는 직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소스, 계란 등의 재료를 무조건 많이 주라며 고집했다.

특히 테이의 햄버거집에는 테이와 똑닮은 직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 알고보니 테이 친동생의 친구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테이는 "어릴 때부터 본 친동생같은 친구이다 모자를 쓰면 더 닮아 손님들이 테이라고 착각하신다"라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재료와 테이를 닮은 직원 모습 등에 테이 햄버거집이 어딘지에 대한 궁금증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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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진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