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4’ 기상캐스터출신 '신예지' 맥심모델에서 게임 구단주까지
‘해투4’ 기상캐스터출신 '신예지' 맥심모델에서 게임 구단주까지
  • 이진범
  • 승인 2019.11.08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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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예지 인스타그램]
[사진=신예지 인스타그램]

7일 ’해투4’에 출연한 신예지가 화제이다 '프리는 지옥이다' 특집으로 조우종, 이지애, 서현진, 김일중, 신예지와 스페셜 MC 장도연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예지는 "전 KBS 기상캐스터이자 프리랜서 방송인, 그리고 e스포츠 게임단 감독을 맡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신예지는 "e스포츠 게임단 세 곳의 감독을 맡고 있고, 게임 관련 매니지먼트 사업을 하고 있다"며 "먹고 살려고 열심히 했다"고 말하며 “기존 기상캐스터 3년 연봉을 1년안에 받을 수 있는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신예지는 기상캐스터 출신답게 출연진들의 특징을 일기예보로 표현해 그녀의 센스있는 면모를 보이기도 하고 예전의 어릴적 남자친구 일화도 유머러스 하게 표현하는 등 그녀의 사생활도 많이 내비쳤다. 또한 신예지는 KBS공채 시험 합격 전화를 받고 보이스 피싱으로 의심했었다는 일화도 소개 했다.

 

[비즈트리뷴=이진범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