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 ‘PSR-E360’’ 출시 …터치 센서티브 건반으로 섬세한 연주 가능
야마하뮤직코리아, ‘PSR-E360’’ 출시 …터치 센서티브 건반으로 섬세한 연주 가능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11.05 15: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사이토 요이치로)가 스탠더드 포터블 키보드 ‘PSR-E3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야마하 포터블 키보드 PSR-E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과 사용자들의 음악적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으며 포터블 키보드의 표준으로 등극했다.

신제품 ‘PSR-E360’은 다채로움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취향을 고려해 블랙, 실버 등 단조로운 기존 색상 대신 실내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는 모던한 디자인의 ‘다크월넛’ 색상과 빈티지 디자인의 ‘메이플’ 색상으로 출시하여 악기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 시각적인 만족과 개성을 겸비한 제품이다.

‘PSR-E360’은 스마트 기기와 연결하여 내장된 음악을 키보드의 스피커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터치 센서티브(Touch-sensitive) 건반을 탑재하여 보다 섬세한 표현이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영업팀 신형준 팀장은 “신제품 PSR-E360은 ‘Fit for Home, Fit for Life’라는 콘셉트로 제품의 정체성은 지키면서도 획일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색상과 디자인 혁신을 과감히 시도한 제품”이라면서 “사용자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젊은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PSR-E360의 권장 소비자가격은 30만 원이며 메이플 색상은 11월부터 전국 야마하 공식대리점에서, 다크월넛 색상은 12월부터 코스트코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