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린월 나아바를 공급하고 유지관리서비스를 전문으로 제공하는 주식회사 나아바코리아가 오는 7일부터 10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세텍)에서 열리는 서울경향하우징페어에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특별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숲 속 공기 컨설팅’이라는 이색적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아직 국내에는 생소한 제품이기 때문에 실제 설치할 공간의 공기질 이슈,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상황에 맞춘 설치가이드 및 나아바를 활용한 공기질 관리 노하우 등 관련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무엇보다 상담 고객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 행사등 기존에 진행되지 않았던 파격적인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
나아바코리아 관계자는 “건축관련 박람회 중 최초로 참여하는 행사이니만큼 전문적인 상담과 기존에 진행되지않았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특히 실내에서도 숲 속 공기를 경험하고 싶었던 B2C 고객뿐만이 아니라 건축 및 설계 과정에서 식물을 적용시 관리나 사후관리 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었던 B2B 고객사분들이 상담을 통해 나아바라는 솔루션을 얻어갔으면 한다”고 전했다.
나아바(NAAVA)는 “식물에 의한 공기정화의 98%가 뿌리에서 일어난다” 는 1989년 미국 NASA의 연구에 근거해, 뿌리 미생물의 공기 정화 효율을 최대치로 이끌어낸 식물 공기정화 시스템이다. 핀란드에서 개발되고 제작되는 제품으로 흙 대신 특수 개발한 ‘무기 성장 배지’가 오염된 공기의 유입을 원활하게 하고, 시스템 내 자체적으로 공기순환을 발생시켜 공기 중 화학물질을 제거하는 뿌리 미생물의 활동을 극대화한다. 1회 공기 흐름당 미세먼지를 25%,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57% 지속 제거한다.
무엇보다 전세계 최초로 식물에 인공지능이라는 기술을 결합한 점이 가장 인상적인 제품이다. 나아바에 장착된 LED 조명이 태양 역할을 하고, 인공지능 시스템이 자동으로 급수와 조도 조절을 하여 24시간 식물이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원격 관리와 더불어, 나아바의 식물 전문가에 의해 정기적으로 방문관리가 이루어진다. 100% 나아바 서비스팀에 의해 유지관리 서비스가 진행되기 때문에 식물 제품이지만 관리에 신경쓸 필요없이 좋은 공기만 즐기면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