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하는 직업 , 눈ㆍ어깨 통증 ‘VDT 증후군’ 의심
컴퓨터 사용하는 직업 , 눈ㆍ어깨 통증 ‘VDT 증후군’ 의심
  • 승인 2017.08.1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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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피아이 | 큐피코와

[비즈트리뷴]최근 스마트폰, PC 등의 전자기기 사용 증가로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전자기기를 오래 사용하다 보면 눈의 피로와 시력 저하는 물론 목과 어깨 결림 등이 함께 발생하는데 이를 ‘VDT (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이라고 한다.

VDT 증후군으로 오는 눈의 피로는 일반적인 눈의 피로와 다르다. 일반적인 눈의 피로는 눈을 사용한 양과 피로감의 정도가 일치하고 일정한 휴식을 취할 경우 증상이 완화되거나 소실되지만, VDT 증후군 눈의 피로는 눈의 사용 상황에 비해 피로감이 강하고 휴식에 의해 피로가 잘 회복 되지 않는다. 또, 눈이 흐려지고 아프며 눈물, 어깨 결림, 두통, 피로감, 현기증, 불쾌감 등을 느끼게 된다.

평소 오랜 시간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은 VDT 증후군 예방과 눈 관리를 위해서 칼륨과 마그네슘이 함유된 음식물 섭취가 중요하다. 칼륨은 오렌지, 바나나, 귤, 건포도 등의 신선한 과일과 채소에 많고, 마그네슘이 많은 음식은 다시마, 우유, 콩 등의 어패류와 견과류, 녹색채소류 등을 꼽을 수 있다.

만약, VDT 증후군이 의심 된다면, 눈 영양제를 함께 복용하는 것도 좋다.

한국코와의 ‘큐피아이’는 안약유효성분인 ‘L-아스파라긴산마그네슘칼륨 300mg’이 눈 안쪽에서부터 피로를 회복하고 감마오리자놀 10mg, 시아노코발라민(B12) 0.06mg이 신경기능을 복구한다. 또한 활성비타민 B1이라 불리는 벤포티아민 성분이 고함량 138.3mg(1일 복용량 기준) 함유되어 있어 목과 어깨피로, 혈액순환 등에 효과적이다.

큐피아이는 마늘 추출 생약성분인 옥소아미딘과 벤포티아민 성분을 배합해 흡수율을 약 58% 증가시켜 효과를 높였고, 비타민제 복용 시 일부 발생하는 위장 장애를 최소화했다. 고함량 활성비타민의 흡수율을 크게 개선 한 점도 특징이다.

한국코와 관계자는 “큐피아이는 전자기기 사용이 많은 현대인들의 눈과 어깨 피로 해소에 탁월한 멀티비타민제”라며 “당의정 제조로 알약이 작고, 특유의 향을 개선해 복용하기 편리하여 알약 복용이 힘든 학생, 여성, 노인들에게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김유진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