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국내 최초의 유아동 프리미엄 슈즈 편집숍인 토박스코리아(대표 이선근)는 17일, 신세계 스타필드 고양점을 오픈했다.

이는 국내 44번째 매장으로 토박스코리아 매장 중 가장 큰 규모이다.

스타필드 고양점은 유아동반 고객이 많은 고양시의 특성상, kids 특화공간 및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마련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고객이 즐겁게 쇼핑하게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토박스코리아는 “스타필드 고양점의 주요 고객층이 당사 제품의 구매층과 잘 맞아 매장을 오픈하게 됐으며, 앞으로 당사의 미니멜리사, 씨엔타, 힐리스 등의 브랜드와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선 보일 예정이며, 오픈 행사로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 될 예정” 이라고 전했다. 

토박스코리아 이선근 대표는 “스타필드 고양점 오픈을 비롯하여 9월초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오픈 예정이며, 내년까지 60여개의 매장을 오픈 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매출기반을 확대하고 국내 유아동 슈즈 시장 지배력을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mskadud88@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