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신영,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 오픈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10.22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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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 브랜드단지가 공급될 예정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신영은 오는 2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청주테크노폴리스 주거단지 6블록에 공급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청주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는 지하 1층~지상 29층 1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99㎡ 총 1148가구로 이뤄졌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400가구 ▲84㎡ 657가구 ▲99㎡ 91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청주테크노폴리스에서 최초로 전용 59㎡와 전용 99㎡ 주택형이 포함돼 있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청추테크노폴리스 지웰 푸르지오’는 청주테크노폴리스의 중심으로 교통 인프라를 쉽게 이용 할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반경 약 1km 거리에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역~청주공항을 연결하는 복선전철인 북청주역(예정)이 오는 2022년 개통할 예정에 있어 서울까지 약 1시간 20분만에 도착이 가능할 전망이다. 

사진=신영
사진=신영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단지 바로 우측으로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조성돼 있는 생태하천인 ‘무심천’이 있어 일부단지에서 조망이 가능하고, 북측으로는 바비큐장, 야외공연장, 가족피크닉장 등을 갖춘 약 21만 500㎡ 규모의 ‘문암생태공원’이 있어 가족들과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단지는 남향위주 배치와 최대 약 92m의 넓은 동간거리로 일조량과 개방성을 높이고 사생활 간섭, 소음 등은 최소화했다. 여기에 100%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며, 대형 드레스룸,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이 제공된다.

실내는 실용성 높은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84㎡A·B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 했으며 ‘히든키친’ 설계를 통해 거실에서 주방이 보이지 않게 했다. 특히 주방에 일반적인 작은 창이 아닌 통창 설계로 거실이 두 개인 듯한 개방감을 높이고 후면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대형 드레스룸, 주방 팬트리가 제공되며, 전용 84㎡B는 현관에 대형 창고가 마련돼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전용 59㎡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최초로 선보이는 소형 평면으로 희소성이 높다. 전용 59㎡A는 4-Bay 판상형 맞통풍 구조가 적용되며, 대형 드레스룸을 조성해 실사용 공간을 넓혔다. 전용 59㎡B는 타워형 배치 세대를 4-Bay 구조로 개선해 가사 작업동선을 최소화한 콤팩트한 주방배치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 99㎡는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유일한 대형 평면으로 4-Bay 4Room 구조 설계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한 알파룸이 제공된다. 특히, 주방과 식당 공간을 분리시킨 ‘히든키친’ 특화설계를 적용했으며, 무심천 조망이 가능해 탁 트인 개방감을 자랑한다.

김응정 신영 마케팅본부 상무는 “청주테크노폴리스는 대기업들의 막대한 투자가 이어지고, 향후청주시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것으로 기대될 만큼 미래가치가 높다”며 “인근에서 찾아보기 힘든 희소평형과 앞선 상품이 전국청약의 혜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긍정적인 청약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청주시 흥덕구 외북동 32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