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플라자,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단독 제휴
더 플라자,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 단독 제휴
  • 이연춘
  • 승인 2019.10.1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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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는 올해로 개관 50주년을 맞이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국립현대미술관 50주년 광장× 더 플라자'를 내년 2월 9일까지 한시적으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고궁에서 느낄 수 있는 한국적 예술 미(美)를 강조하여 선보일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과 함께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고객 서비스와 연계 상품 등으로 먼저, 고객 서비스는 해당 기간 동안 호텔 클럽층 투숙 고객을 대상으로 서울과 과천에 위치한 국립현대미술관 3개관을 감상할 수 있는 초대권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연계 상품은 한국의 미를 느낄 수 있도록 미식과 예술이 결합된 코리아 모던 아트 패키지(Korea Modern Art Package)와 한국 전통 관광지가 결합된 어라운드 투어 패키지(Around Tour Package) 등 총 2가지로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해당 제휴 기간 동안 호텔 후문에 미술관(서울, 과천)으로 이동이 가능한 무료 아트셔틀 버스도 운영하여 편안한 휴식과 함께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텔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개관 50주년을 맞이하여 더 플라자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제휴 프로그램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을 방문하고자 하는 국내외 고객들에게 한국의 미(美)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 제공을 최우선으로 오감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과 제휴를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