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속 우리집 ‘갤러리 하우스’... '펜트힐 논현'
미술관 속 우리집 ‘갤러리 하우스’... '펜트힐 논현'
  • 김유진 기자
  • 승인 2019.10.0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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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외관 ∙ 예술적 소품 돋보이는 ‘갤러리 하우스’ 인기

갤러리 하우스가 주목 받고 있다. 고급 예술품 배치와 예술미를 고취시키는 다양한 인테리어 마감재 활용으로, 마치 미술관에 방문한 듯한 느낌의 고급스러움이 주된 특징이다.

이 같은 고급 주거시설은 소비자 선호도가 기본적으로 높다. 실제 얼마 전 방송된 지상파의 한 프로그램에서는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집이 소개돼 소비자들의 주목도를 높였다.

방송에서 소개된 집은 고급스러운 외관과 센스 있는 인테리어 ∙ 테라스를 갖춘 한편, 공간감이 돋보이는 방과 널찍한 다이닝룸 ∙ 탁 트인 거실을 선보였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 ‘미술관 같다’ ∙ ‘저런 집에서 살고 싶다’ 는 반응이 이어지면서, 미술관을 연상케 하는 갤러리 하우스에 대한 관심 역시 높아지고 있다.

갤러리 하우스에 대한 관심 속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펜트힐 논현’이 주목받고 있다.

유림개발이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211-21번지외 4필지에 조성하는 ‘펜트힐 논현’ 은 ▲도시형생활주택 131가구 ▲오피스텔 2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펜트힐 논현’ 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목도가 높다. 고가의 수입 외장재 세라믹 패널을 적용해 입면 디자인을 차별화 했으며, 이탈리아 고급 마감재를 이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이를 통해 거주자들에게는 자부심을 선사하는 한편, 비거주자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이 되는 주거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비에는 호텔과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고급스러우면서도 웅장한 출입구가 마련되며, 건물 내부 곳곳에 미술관에 방문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예술품 등이 배치될 예정이다.

타입별로 차별점을 준 내부 인테리어도 돋보인다. ‘펜트힐 논현’ A타입에는 유니크한 패턴의 수입 벽지를 거실 전면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거실공간을 제공한다. 주방에는 유럽 등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고급 브랜드를 적용할 예정이다. 해당 브랜드는 고급스럽고 미니멀한 감성을 자극하면서도, 공간 활용성을 높이는 다양한 기능으로 고급 주거에 적합하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밖에 기존 주거시설의 층고 (2.3m) 대비 높은 2.7m 층고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높인 것도 차별화된 특징이다.

아울러 입주민을 위한 각종 커뮤니티시설도 문화복합공간으로 마련돼, 럭셔리한 주거가치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3층에 마련될 클럽하우스를 필두로, 지하 2층에 피트니스 센터와 프라이빗 풀 (수영장), 사우나 등 각종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따라 입주민들은 격조 있는 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펜트힐 논현’ 은 우수한 입지조건과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펜트힐 논현’ 은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앞, 언주로와 학동로가 만나는 서울세관 사거리 대로변에 위치한다. 7호선 학동역을 도보 3분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분당선과 7호선이 지나는 강남구청역은 도보 10분, 9호선 언주역은 도보 12분에 접근 가능하다.

‘펜트힐 논현’ 의 지하 1층 ~ 지상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도 북유럽 감성을 바탕으로 한 격조 높은 장소로 꾸며진다. ‘루(Ruu)’ 로 명명된 ‘펜트힐 논현’ 상업시설은 상류 주거문화를 대표하는 논현동 핵심요충지 입지에 걸맞게 차별화된 고품격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이다.

한편, ‘펜트힐 논현’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45-8번지 (9호선 삼성중앙역 5번출구) 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