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신두리해수욕장에 위치한 비치&캐슬 펜션이 워크샵, 친목회 등 단체 고객들을 위한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패키지 구매 고객은 1인당 7만5천원으로 3시간 동안 무한으로 석식, 바비큐, 삼겹살, 주류, 음료수, 과일 디저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세미나실, 노래방, 족구장, 바다를 배경으로 한 잔디정원 등의 최상의 편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비치&캐슬이 위치한 신두리해변은 위치한 우리나라 최대 해안사구(천연기념물 431호)가 위치해 있으며 특히 2km가 넘는 신두리 해수욕장 백사장 길은 좋은 경치에 맑은 공기를 관광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넓은 백사장과 서해바다의 청아한 전망을 보유하고 있는 비치&캐슬은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을 하고 있다.
[비즈트리뷴=이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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