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 부산국제영화제와 만나다
디아지오 스카치위스키 ‘조니워커’, 부산국제영화제와 만나다
  • 전지현
  • 승인 2019.10.0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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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워커,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주류 후원사로 개막 리셉션 등 다채로운 행사 참여

디아지오코리아(대표 이경우)는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제24회 부산 국제 영화제 공식 주류 후원사로 참여, 조니워커 브랜드만의 트렌디한 감성으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공감대를 넓혀가겠다고 4일 밝혔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
사진=디아지오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는 1996년 시작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영화제로 올해는 3일부터 12일까지 부산 일대에서 개최되며, 영화의전당 등 부산지역 6개 극장의 37개 상영관에서 85개국 30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조니워커는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주류 후원사로서 감각적인 디자인의 조니워커 부스를 통해 영화산업 관계자 및 관람객, 그리고 일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조니워커 베이스의 하이볼을 알릴 예정이다.

먼저 부산국제영화제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개막 리셉션에는 조니워커 및 기네스 맥주를 제공하여 뜨거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또한 ‘한국 영화 회고전의 밤’ 행사에는 조니워커 블루로 브랜딩한 특별 부스를 설치, 조니워커 블루 특유의 고급스러운 블렌딩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심야시간 호러영화 3편을 연속 상영하는 ‘미드나잇 패션(Midnight Passion)’에서도 조니워커 하이볼을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영화제 기간 10일 동안 부산 해운대 BIFF 광장에 설치되는 감각적이며 트렌디한 조니워커 부스를 통해 조니워커 블랙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인 조니레몬과 조니진저를 판매, 보다 젊은 관객들과 적극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4일, 부산 해운대 라운지 클럽 ‘프리즘(Prism)’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애프터 파티를 개최, 배우 조여정 및 공명을 비롯한 영화 관계자들이 조니워커와 함께 깊어가는 가을  밤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경우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부산의 대표적인 문화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주류로 조니워커가 참여해 기쁘다”며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조니워커가 더욱 많은 소비자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한편 더욱 많은 분들이 조니워커 하이볼을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조니워커는 젊은 세대와 소통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층에서 조니워커를 즐기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지난 9월21일~22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9 조이올팍페스티벌' 현장에서 조니워커 부스 운영 등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비즈트리뷴=전지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