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이사만루2017’ 신규 선수카드 추가
넷마블 ‘이사만루2017’ 신규 선수카드 추가
  • 승인 2017.08.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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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년~1999년 한국 프로야구 전설 대거 추가
▲ 넷마블게임즈 제공
 
[비즈트리뷴]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모바일 리얼 야구의 완결판 ‘이사만루2017’에 신규 선수카드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발표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 프로야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을 대거 추가해 야구 게임 이용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국 프로야구 첫 왕조를 이룬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우승해인 1997년선수들과 2000년대 초반까지 또 하나의 왕조를 이룬 현대 유니콘스의 우승 첫 해인 1998년 선수들을 추가했다.

또한 방콕 아시안 게임 우승 주역인 1998년 박찬호, 김병헌, 서재응 등의 메이저리거 선수와 한화이글스의 창단 후 처음이자 현재까지 유일한 한국시리즈 우승해인 1999년도 선수들도 선보였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넷마블은 오는 23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종범, 양준혁, 이승엽 선수 카드 등을 제공하며 오는 25일 까지 승부 예측 이벤트에 참여해 맞추는 횟수에 따라 최대 600만 골드, 오버롤 93이상 선수팩등을 지급한다.

오는 15일에는 광복절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오버롤 90이상 선수팩 1장과 200다이아를 추가 증정한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국내 프로야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당대 최고의 선수들을 대거 선보이게 되어서 기쁘다"며 "새롭게 선보인 신규 카드와 함께 푸짐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에도 꼭 한번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사만루2017’은 ▲KBO역대 시즌을 그대로 게임에서 즐기는 라이브 시즌은 물론 이용자간 실시간 대전까지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컨텐츠 ▲이용자간 원하는 가격에 선수를 직접 사고 팔 수 있는 이적시장 시스템 ▲공격과 수비를 동시에 또 따로 플레이 할 수 있는 방식과 함께 빠르게 결과를 산출하는 시뮬레이션까지 실제 야구 경기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모든 흥미거리를 담아낸 것이 특징인 게임이다.
 
게임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이사만루2017’ 공식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려흔기자 eerh9@biztribu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