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네트윅스, 비난여론에도 결국 파업 당행
코레일 네트윅스, 비난여론에도 결국 파업 당행
  • 구남영 기자
  • 승인 2019.09.2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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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매표소 <사진제공=연합뉴스>

코레일의 여객 매표와 역 시설물 관리, KTX 특송 업무 등을 하는 코레일네트웍스와 고객상담 업무를 맡는 철도고객센터 노동조합이 자회사 저임금 차별 해소를 요구하며 26일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 노조는 28일까지 3일간 파업할 예정이어서 주요 역 매표 업무 차질 등 철도 이용객 불편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이들은 도를 넘은 이권을 챙기려한다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파업을 강행해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전국철도노동조합 코레일네트웍스지부와 철도고객센터지부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 임단협에서 자회사 저임금 및 차별 해소, 원·하청 간 불공정 위탁계약 제도개선 등 코레일 노사전문가협의회 합의사항 이행을 요구했다"며 "교섭에 진척이 이뤄지지 않아 불가피하게 파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힌편 코레일 네트윅스는 코레일의 계열사로서 철도주차장 운영, 역무운영 및 철도승차권 발매, 철도고객센터 및 도심공항터미널 운영, KTX특송 및 철도연계 운송사업 등 철도인프라를 활용한 교통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코레일네크웍스와 철도고객센터 직원은 모두 1621명, 노조원수는 1052명이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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