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클라시코 호날두 결승골 넣고 왜 퇴장? 일상모습 애기 바보네!
엘클라시코 호날두 결승골 넣고 왜 퇴장? 일상모습 애기 바보네!
  • 최원형
  • 승인 2017.08.1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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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 ㅣ 호날두 sns 캡처
 
[비즈트리뷴]14일 '엘클라시코'에 참전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대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오늘 14일 새벽(한국시간) 2017-18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1차전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했다.

호날두는 엘클라시코에 참전해 후반 35분께 골을 넣은 후 과도한 세리머니로 옐로우 카드를 받았고, 이후 누적 경고를 받아 퇴장 처리됐다.

스페인 캄프누에서 열린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와의 스페인 슈퍼컵 1차전 엘클라시코 경기에서 레알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팀의 두 번째 골이자 결승골을 넣고 상의를 탈의했다.

또한, 후반 13분 벤제마를 대신 투입된 호날두는 후반 35분 이스코의 어시스트를 골로 연결시키며 결승골을 터트린 뒤 득점 후 유니폼 상의를 벗는 과한 골 세리머니로 경고를 받게 된 것이다.

한편, 엘클라시코서 결승골을 넣고 퇴장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날두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lessed”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공개된 사진 속 호날두는 상의를 탈의한 채 아이를 안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는 모습이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