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카드, ‘M포인트 위크’ 이벤트 진행
현태카드, ‘M포인트 위크’ 이벤트 진행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9.19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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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요일 별로 지정된 온라인 쇼핑몰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하는 ‘M포인트 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M포인트는 현대카드M 계열 카드를 사용할 때 적립되는 포인트로, 카드 사용처나 월 사용 액수에 따라 결제금액의 0.5~6%가 적립된다. 이렇게 적립한 M포인트는 자동차 구매를 비롯해 쇼핑, 외식, 레저, 주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다.

사진제공=현대카드·현대캐피탈 뉴스룸

현대카드는 오는 23일 티몬을 시작으로 24일 현대Hmall, 25일 CJmall에서 이용금액의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26일에는 인터파크쇼핑에서, 27일에는 하이마트쇼핑몰에서 같은 혜택이 주어지고, 주말인 28일과 29일에는 각각 홈플러스몰과 위메프에서 50% M포인트 결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대Hmall과 CJmall에서는 M포인트 사용한도가 없으며, 하이마트쇼핑몰은 건당 최대 15만포인트까지 사용 가능하다. 티몬과 인터파크쇼핑, 홈플러스몰, 위메프에서는 결제 건당 최고 3만 M포인트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는 9월 마지막 주 매일 오전 10시에 선착순으로 ‘M포인트 핫딜’ 이벤트도 진행한다. 50% M포인트 결제 이벤트가 진행되는 날 해당 쇼핑몰에서는 지정된 핫딜 상품을 전액 M포인트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현대Hmall에서는 에어팟2를, CJmall에서는 마이크로 킥보드를 각각 9만9000포인트 특가에 판매하고, 위메프에서는 나이키 에어맥스를 8만포인트 특가로 제공한다. 티몬과 인터파크쇼핑에서는 각각 투썸플레이스 커피 쿠폰(100포인트)과 블루보틀 텀블러(2만5000포인트)를 M포인트 특가에 판매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현대카드 회원들이 M포인트를 활용해 파격적인 쇼핑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M포인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비즈트리뷴=박재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