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공작기계, 독일 하노버 EMO 2019 참가
두산공작기계, 독일 하노버 EMO 2019 참가
  • 강필성 기자
  • 승인 2019.09.1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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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공작기계 제공
두산공작기계 제공

두산공작기계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EMO 2019 전시회”에 참가하여 신제품 12종을 포함한 20대의 하이엔드 복합∙다축 공작기계 및 자동화 솔루션을 선보인다.
 
두산공작기계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동화, 복합 가공, 스마트 테크놀로지라는 3대 주제를 중심으로, ‘최근 가장 관심이 높은 제조 트렌드인 복합가공기술, 자동화 솔루션을 실제 작업 현장 속에서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 ‘첨단 ICT 공작기계가 어떠한 작업편의성을 제공하는지’ 참관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두산공작기계는 글로벌 베스트 셀러부터 하이엔드, 5축∙복합기·수평형머시닝센터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두산공작기계의 5축 머시닝 센터 라인업인 DVF 5000, DVF 6500, DVF 8000T 를 동시에 공개하여 두산공작기계만의 복합가공 솔루션에 대해서 홍보하고 있다.

자체 개발한 Open CNC 플랫폼 CUFOS를 유럽시장에 처음 선보이며 업그레이드된 자동화 및 가공 품질 향상 기능을 소개하고, 생산 라인업의 실시간 모니터링과 비용 절감 및 생산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두컨트롤(iDOO CONTROL)’ 솔루션 등을 소개함으로써 생산제조의 변화와 미래기술에 대응하는 두산공작기계만의 경쟁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비즈트리뷴=강필성 기자]